정승희 광주 부시장, 국토부로 옮겨

2014.03.04 22:02:24 14면

 

광주시 제11대 정승희〈사진〉 부시장이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정 부시장은 1990년 제25회 기술고등고시로 공직을 시작해 경기도청 주요 요직과 과천시 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국토교통부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정 부시장은 “2011년 구제역 차단과 재해극복, 4회 연속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을 달성한 것은 1천300여 공직자의 열정과 사명감 덕분이었다”며 “광주가 소비와 생산문화를 두루 갖춘 미래의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장님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