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환자 1만명 유치 나선다

2014.03.16 22:21:30 2면

도내 9개병원 참가 도 대표단 4박7일간 방문

아주대학교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도내 9개 병원이 1만명 규모의 러시아 환자 유치에 나선다.

경기도는 도 보건의료대표단이 이날부터 22일까지 4박 7일간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주요 거점 지역인 이르쿠츠크주, 노보시비리스크주, 하바롭스크주를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표단은 ▲안양샘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부천성모병원 ▲세종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굿병원 ▲윌스기념병원 ▲분당제생병원 ▲서울여성병원 등 도내 9개 병원과 도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러시아 환자유치 1만명을 목표로 국제의료학술대회, 고려인 건강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17일 러시아 시베리아 중심도시 이르쿠츠크시를 찾아 양 지역 간 보건의료협력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보건의료 협력의 주요내용은 ▲공동 연구 사업 지원 ▲공동 세미나, 심포지엄 및 기타 상호 행사 추진 ▲학술 공유 차원의 전문가 교류 ▲최신 의료 기술 도입 등이다.

19일 노보시비리스크시에서는 정부 관계자와 양 지자체 간 협력, 병원 간 협력 지원 등을 위한 면담이 열리며 21일에는 극동 러시아 중심 도시인 하바롭스크를 들러 ‘경기도-하바롭스크 공동 국제의료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한경 도 보건복지국장은 “새로운 기회의 땅인 극동·시베리아뿐 아니라 러시아 전역에 경기도 선진 의료가 전파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 협력 사업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민기자 hsm@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