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가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인천N방송과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N방송 채널 61번을 통해 인천의 메가이벤트와 다양한 행사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다.
공사는 인천N방송 내 ‘인천관광’을 확보하고 공사가 진행하는 문화, 관광, 축제 사업 콘텐츠 등 인천의 매력을 더욱 폭 넓게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인천N방송은 인천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방송서비스로 월 조회수 10만건과 등록 콘텐츠 5천건을 돌파하며 참여 방송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콘텐츠 및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민간사업자의 기업콘텐츠, 일반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시민콘텐츠 등 다양하고 생생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홈(컴퓨터·스마트TV), 모바일(휴대폰·태블릿PC·노트북), 아웃도어(텔레스크린) 등 다양한 단말에서 자유롭게 시청이 가능하다./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