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명품농산물 생산 도전하는 ‘강화의 강소농’ 이우정씨

2014.03.26 21:59:32 10면

 

소방공무원을 위한 ‘트라우마 치료센터’가 27일 인천시의료원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26일 인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트라우마 센터는 인천소방공무원의 PTSD위험군 정밀상담·치료·관리, 우울증, 수면장애 치료, 사후관리 등을 도맡게 된다.

개소식은 한상대 소방안전본부장,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며, ‘푸른나무심리센터’, ‘힐링스토리’ 등 인천소방지정 심리치료센터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한다.

트라우마 치료센터는 의료원 본관 2층에 상담실, 검사실, 치료실 등의 시설과 정신건강·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임상심리사 등 치료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다.

소방안전본부는 직업환경에서 올 수 있는 PTSD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 PTSD 위험군을 스마트폰으로 진단하고 ‘트라우마 치료센터’와 연계를 통해 상담·치료를 가능케 하는 ‘PTSD 자가진단 앱’도 개발·운영 중에 있다.

/김상섭기자 kss@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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