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종 “남경필 후보는 사퇴해야”

2014.05.07 21:49:46 5면

 

백현종 통합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7일 “경기도민 가슴에 대못 박은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직 40여명의 실종자가 바다에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데, 단 한 명의 국민도 구조하지 못한 새누리당의 후보가 표를 달라고 장밋빛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남경필 의원은 당장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해달라는 가족들 앞에 나서서 ‘대통령님이 오신다’며 안내방송을 하며 ‘수행비서’ 노릇을 자처했다가 쫓겨났다”면서 “도민들의 사죄와 자숙요구를 무시하고 슬그머니 선거운동을 재개했다”고 지적했다.

백 후보는 또 “남 의원의 안전 대책 공약은 ‘사후약방문’으로 안전대책 및 구조체계 등 시스템 문제로 몰아가려 하지만 이것은 시스템을 움직이는 사람의 문제,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문제”라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박심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새누리당 후보들 역시 출마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홍성민기자 hsm@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