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인천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전달

2014.11.27 21:04:29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인천지역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인천 공동모금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하는 이번 ‘희망2015나눔캠페인’에도 사랑의 온도탑 설치 및 운영에도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

조건호 회장은 “경제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신세계백화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그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섭기자 kss@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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