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달 2일부터 임시국회 개회 합의

2015.01.20 21:08:59 3면

특별감찰관 후보
대한변협서 추천

2월 임시 국회가 다음 달 2일부터 3월 3일까지 한달 간 열린다.

여야의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주례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개회식 이튿날인 3일, 대정부질문은 10~13일, 각종 민생경제법안 처리 등을 위한 본회의는 26일과 3월3일에 각각 열린다.

여야는 또 합의에 이르지 못한 특별감찰관 후보와 관련, 제3의 후보를 대한변협을 통해 추천받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특별감찰관 후보 여당 몫으로 이석수 변호사를, 새정치민주연합은 야당 몫으로 임수빈 변호사를 각각 추천했으나, 여야 공동 추천 몫 1명을 두고 이견을 보여왔다.

특별감찰관은 국회가 일정 자격을 갖춘 3명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그 중 대통령이 한 명을 지명한다.

다만 여야는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린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았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언론인은 대상에서 뺐으면 좋겠다는 제 의견에 대해 야당은 좀 소극적 입장을 보여줬다”면서 “야당의 소극적 입장으로 추후 논의키로 했다”고 전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의 여야 합의 사항을 존중하되, 지금 언론인 포함 여부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고 과잉입법이나 위헌 가능성에 대해서는 살펴보겠다”면서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임춘원기자 lcw@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