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담긴 다섯빛깔 가족 이야기

2015.04.30 19:12:24 12면

양평군립미술관‘가족일기’展
오늘부터 기획 1·2·3실 마련
67명 작가 100여점 작품 전시

 

 

양평군립미술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6월 7일까지 기획 1, 2, 3실과 지층전시실, 상설전시실에서 ‘가족일기’전을 연다.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가족을 돌아볼 수 있도록 5개의 테마로 진행되는 ‘가족일기’전은 67명 작가의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먼저 지층 기획실에서 열리는 ‘문자와 놀이’는 입체로 제작한 문자조형작품과 평면조형을 통해 문자를 통한 우리민족의 근원을 찾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두 번째 테마는 ‘양띠 가족’이다. 기획1실에서 열리는 전시는 군집생활을 하며 자연환경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양의 습성을 닮은 양띠 가족을 표현한 조형작품을 선보인다.

기획 2실에서 열리는 세 번째 테마는 ‘우리 가족’이다. 가족을 주제로 한 평면회화, 수채화, 유화작품을 통해 우리시대 가족이야기를 다룬다.

네번째 테마는 ‘가족 동화’다. 기획2, 3실에서 열리는 ‘가족동화’는 평면회화, 조형작품, 디지털 프린트 기법, 수채화, 도자기 조각 등의 작품을 통해 가족을 표현한다.

마지막 테마는 ‘가족 애니메이션’이다. 남극 빙하 자연을 작품화시킨 국내 유일한 작가인 조광희는 가족과 함께 제작한 미디어 영상들을 준비했다.

지난 해부터 지역주민들에게 자신의 가족들을 소개하고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었던 내용을 양평의 지역특성과 상징성으로 작품에 담아냈다. 일반 1천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문의: 031-885-8513, 5)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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