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동브랜드 자연채 사용승인서 교부식

2015.06.03 20:15:55 11면

상표 사용업체 19곳 선정

 

광주시는 3일 광주시의 대표 브랜드인 자연채 상표를 사용할 수 있는 업체 19곳을 선정해 업체 대표자 등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공동 브랜드 자연채 사용승인서 교부식’을 개최했다.

‘자연채’는 ‘자연 그대로의‘ 의미로 청정지역 광주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수 생산품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하는 광주시 공동브랜드이다.

시는 지난 5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농업전문가 및 농민단체대표 등 11인의 자연채 상표관리위원회가 ‘자연채 상표 사용 심의회’를 개최, 신규 3개 업체와 기간연장 16개 업체에 상표 사용권 부여를 결정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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