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환경정화·골목길 벽화 작업 ‘지역사회 챙기기’

2015.06.18 20:15:01 7면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전보다 더 큰 사랑으로 이웃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그동안 명절 선물세트 전달, 재래시장 살리기, 희망의 집수리 사업 등 61년 역사 속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저소득층, 소외계층의 주거·생활·의료복지 향상의 가교역할을 담당해왔다.

현대제철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더욱 발전된 지역사회 챙기기에 들어갔다. 인천공장 전 임직원들이 각 조별로 매월 도로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추가로 디딤쇠 봉사단이 송현동 골목길 벽화 작업, 동구 관내 복지시설 배식 및 청소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끝전 모아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김장 나누기, 연탄나누기, 경로당 내복 전달 등 다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김현진기자 khj@

 

김현진 기자 guswls3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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