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이하 인천aT)는 이슬람 국가로 인천농식품 수출 다변화 및 활성화를 위한 ‘농식품 할랄인증 지원사업’ 대상 업체로 ㈜한스코리아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할랄식품은 이슬람 율법이 인정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식품으로, 인천aT의 해외인증 지원사업은 인증취득 및 연장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연간 업체당 2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한스코리아는 쌀 개방화시대의 국산쌀 가공제품 개발 및 수출시장의 적극적인 개척으로 싱가폴 등 수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중동 신시장개척을 위해 쌀국수 4종류의 할랄인증을 취득했다.
/김현진기자 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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