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우편번호 조기정착 한마음 광주시- 광주우체국 업무협약

2015.08.23 20:17:37 11면

 

광주시와 광주 우체국(윤순상 국장)은 지난 21일 상황실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사용 확대와 새 우편번호 조기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가기초구역(새 우편번호) 홍보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비롯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관리 및 인적·물적 활용에 관한 사항, 도로명주소 홍보 및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조억동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광주시와 광주우체국이 시민 중심의 앞서가는 행정기관으로 거듭나고,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의 안정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이어 윤 우체국장은 “광주시의 네트워크와 다양한 매체 및 광주지역 우체국 등을 적극 활용하여 새 우편번호 알리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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