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치안정책 반영 ‘정책설명회’ 성료

2015.09.08 20:18:44 11면

광주署, 4대 사회악 척결 등 추진

 

광주경찰서는 지난 7일 오포읍사무소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협력단체 임원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광주경찰의 치안활동을 설명하고 현장의 생생한 치안 관련 주민 의견을 수렴,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안전한 광주,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치안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12신고 총력 대응, 4대 사회악 척결,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화금융사기 예방, 외국인 범죄예방 등 광주경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활동 사항을 설명했으며, 당부사항으로 ‘올바른 112 신고요령’과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어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추진하는 치안정책 설명회는 7일 오포읍에서 23일 경안동 지역을 마지막으로 9개 지·파출소 관할 지역을 순차적으로 모두 방문, 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