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이 120일 앞으로 다가온 15일 이천지역구에 새누리당 송석준 위원장과 유경희 중앙당 부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연)의 엄태준 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레이스에 들어갔다.
새정연 엄태준 예비후보는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용인은 날고, 광주는 뛰는데 왜 이천만 걷고 있는가’라며 준비된 필요성을 역설했다.
앞서 새누리당 송석준 위원장은 14일자로 17개 읍면동 협의회장을 임명하는 등 조직재정비를 마치고 15일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현장 곳곳을 누비고 있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