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 트럭이 추돌하면서 다리가 낀 운전자가 신속히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여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쯤 여주시 현암교차로에서 1t 트럭 2대가 추돌하면서 운전자가 차량에 다리가 끼어 차량 내에서 못 나오고 있었다.
이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유압장비를 활용해 안전하게 구조하고 시 소재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사고다발 지역과 강추위로 인해 도로가 얼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안전운전 등 교통법규 준수로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여주=김웅섭기자 128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