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푸드트럭 1호점’ 이르면 3월 중 영업 개시

2016.01.05 21:30:59 7면

여주시 최초로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이 들어선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성구)은 여주종합운동장 내 푸드트럭 운영자의 자동차구조변경검사 및 가스안전검사 등을 마치고 합법적인 영업신고를 거쳐 이르면 3월 중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은 정부정책에 부합하고 서민 창업지원과 양질의 이동 음식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7~10월 총 3차례 푸드트럭 운영자 모집 공고를 냈으나 입찰자가 없어 운영자 모집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

김성구 이사장은 “여주시 최초 푸드트럭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푸드트럭 1호점이라는 상징성과 자부심을 갖고 철저한 위생 및 안전관리로 시민을 위한 편익증진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운영자에게 당부했다.

/여주=김웅섭기자 1282kim@
김웅섭 기자 1282ki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