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양평·가평지역의 새로운 물결,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젊은 인재 발굴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1일 이범관(73) 전 국회의원이 여주시청 기자실에서 4·13총선 새누리당 여주·양평·가평 선거구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시절 정치권에 영입돼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많은 분들과 인연을 쌓아왔다”며 “지역의 젊고 유능한 인재(정치인)를 육성해 침체된 여주·양평·가평지역에 새 물결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철시대 개막에 맞춰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인근 100만여㎡(32만평)부지에 어린이 유람시설과 종합관광단지를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범관 전 의원은 여주초교와 서울 사대부 중·고교,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사법고시 합격, 청와대 민정비서관, 서울지검장, 광주고검, 18대 국회의원, 경기도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여주=김웅섭기자 128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