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관내 건설공사의 관내 하도급율이 지난 4월 말 현재 100%를 유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여주시는 지역 내수시장이 작아 수도권내에서 경기가 침체된 지역 중에 한 곳으로, 그동안 원경희 시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각종 대안 중 관급공사 하도급을 관내로 유도해 왔다.
이번 하도급율 100% 유지는 부족한 관내 유동 자금이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시가 건설공사 분야에서 관내 하도급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된다.
/여주=김웅섭기자 128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