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명예시민기자·SNS 서포터즈’ 워크숍 개최

2016.06.28 20:12:08 10면

 

광주시는 지난 24~25일 도척면 노곡리에 위치한 동부연수원에서 명예시민기자, SNS서포터즈,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홍보역량강화를 위한 ‘명예시민기자 및 SNS서포터즈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취재기사 작성 역량강화’ 특강으로 효율적인 글쓰기 방법과 취재 현장에서의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토록 했다. 이어 시정안내 및 넌센스 퀴즈와 화합의 시간으로 서로간의 유대감을 강화했으며, 시정홍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한국웃음치료본부 이재우 본부장의 ‘행복한 시민을 위한 웃음치료 특강’과 블루에이디 김현기 대표의 ‘효율적인 SNS 활용 및 소통법 특강’으로 시정홍보요원으로써 시민과 쌍방향 소통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소통법을 안내 했다.

광주시는 10명의 명예시민기자와 20명의 SNS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축제, 관광, 시정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김시옥 SNS서포터즈는 “알찬 구성과 즐거운 시간으로 역대 워크숍 중 최고의 시간이었다”며 “함께한 기자단들과 광주 시정홍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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