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2일 부시장실에서 동 복지허브화 사업시행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네트워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제안으로 하남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모금회에서는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년 5천만원씩 3년동안 지원을 하고 13개의 동주민센터에 동 단위 모금계좌를 개설하며,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육·조사·연구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