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혼자 일하는 휴대전화 판매점 털어

2004.02.26 00:00:00

안산경찰서는 26일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을 흉기로 위협, 진열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배모(30.무직.안양시 동안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께 안산시 단원구 S통신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직원 김모(24.여)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청테이프로 몸을 결박한 뒤 진열장에 있던 휴대전화 35대(1천400만원 상당)를 꺼내 간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배씨는 여성인 김씨가 혼자 근무하는 점을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종기기자 c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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