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원괭이부리마을 개선 새뜰마을사업 보고회 열어

2016.08.31 21:35:11 6면

‘괭이부리말 아이들’로 유명한 쪽방촌 밀집마을인 동구 원괭이부리마을의 주거환경이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동구는 지난 30일 원괭이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원괭이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보고회를 개최했다.

‘원괭이 새뜰마을’은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지난해 지역발전위원회의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오는 2018년까지 50여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원괭이 새뜰마을’ 사업은 물리적환경 개선관련 기술 분야와 지역공동체 활성화관련 사회·경제 분야로 구분해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구 관계자는 “이날 보고회에서 도출된 여러 의견을 취합·보완해 총괄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지역발전위원회에 최종 승인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정희기자 rjh@
유정희 기자 tally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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