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예 어울림'展 마련

2004.03.02 00:00:00

한국공예·디자인협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최성신)가 창립회원전으로 '우리공예 어울림'전을 마련한다.
3월 4일부터 10일까지 남양주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회원전에는 권승자 문관순 임송순 임춘옥 엄춘자 이명옥 장애란 장선자 허경애 최성신 등 회원 10명을 비롯해 초대작가 유중기 홍성중 강성구 등이 참여한다.
전시되는 작품은 도자기 40여 점과 나전칠기, 한지공예 7점 등으로 한자리에 어울려 있는 우리공예의 참 모습을 통해 전통적 색채가 강한 공예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수원에 본회를 두고 활동중인 한국공예·디자인협회는 도자기뿐 아니라 알공예, 한지공예, 종이접기, 또 도자기 디자인 등의 부야도 참여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2월 창립된 남양주시지부는 남양주뿐 아니라 경기북부지역에서 활동중인 작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이번 작품전을 통해 공식 지부로서의 모습을 드러낸다.
최 지부장은 "현재 남양시지부에는 30년이 넘은 초로의 작가부터 이제 5년 정도가 지난 신참까지 다양한 세대가 모여 있다"며 "세대나 작품성향을 떠나 지역사회 공예 예술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031)591-4519
정수영기자 js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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