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경찰서를 비롯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어머니폴리스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사진전 ▲아동학대 신고전화 112홍보 및 신고 독려 ▲학대피해 아동사진에 웃는 얼굴 스티커 붙이기 ▲시민들의 응원메시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홍보 전단지와 기념품을 나눠주며 아동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해야 할 가정과 보육시설에서 더이상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이명균 서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