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한전 잡고 71연승

2004.03.07 00:00:00

국내 실업배구 최강 삼성화재가 `돌아온 월드스타' 김세진의 맹활약에 힘입어 한국전력에 힘겨운 역전승을 거두고 7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7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열린 `KT&G V투어 2004' 6차대회 남자부 개막전에서 김세진(27점)의 화려한 스파이크 쇼와 신선호(14점)의 철벽 블로킹으로 한전을 3-1(23-25 25-18 25-16 25-15)로 제압했다.
부상으로 빠진 수비형 레프트 석진욱의 공백이 아쉬운 한판이었다.
삼성화재는 1세트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고 김세진, 이형두 등 공격수들이 범실을 남발한 끝에 23-25로 내줬다.
그러나 2세트 초반 제 컨디션을 찾은 김세진, 이형두(15점), 신선호의 날카로운 공격으로 5-6점차 리드를 지킨 삼성화재는 18점만 내주고 세트를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또 3, 4세트에서 여세를 몰아 한전 코트를 맹폭해 승부를 마무리 했다.
반면 이병주(17점)와 심연섭(8점)이 분전한 한전은 첫세트를 따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임유진(17점), 한송이(10점)를 앞세워 진혜지(11점)가 버틴 흥국생명을 3-0(25-21 25-14 25-16)으로 완파했다.
권길주기자 giljoo2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