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종고-신흥고, 도협회장기축구 패권 다퉈

2004.03.19 00:00:00

용인 백암종고가 제32회 고등부 도협회장기 축구대회 겸 전국체전 1차평가전에서 결승에 올라 김포 통진종고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백암종고는 19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준결승전에서 무려 3골을 터트리는 막강 공격을 과시하며 평택 신한고를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백암종고는 후반 17분 최재웅이 선취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한후 후반 27분 김종성, 후반 41분 김재웅이 추가골과 쐐기골을 뽑아내는 활약에 힘입어 신한고를 3-0으로 가볍게 제쳤다.
또 김포 통진종고도 동두천 신흥고와의 준결승전에서 전.후반 득점없이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후 승부차기끝에 4-3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합류했다.
결승전은 20일 오후 1시 용인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다.
권길주기자 giljoo2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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