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민의 건강 사수와 낭비 없는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 음식문화개선 등 현장지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음식문화 특화거리 내 일반음식점으로 현재 도내 16개 시·군 21개 거리에 822개 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도는 먼저 다음달 2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8명을 활용해 염도측정 및 저염식 지도, 음식문화개선 홍보물품 배포에 나선다.
또 위생점검을 통해 거리별 3개소씩 총 63개 업소를 우수실천업소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