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할 10개 마을 선정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은 주민 대상 환경 교육과 재활용 집하장 설치 등 마을 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와 자원순환시스템 개선 사업이다.
도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구리 교문1동 ▲군포 당동·군포1동 ▲부천 심곡본동 ▲부천 원미1동 ▲성남 하대원동 ▲성남 청솔마을 ▲성남 은행동 ▲수원 정자2동·송죽동 ▲안산 대학동 ▲파주 금촌3동 등을 자원순환마을로 선정했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