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북 미사일 발사에 대비태세 지시

2017.05.14 20:34:37 3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4일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면서 “거듭된 북한의 도발은 스스로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을 자초하는 행위며 북한주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가중시키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남 지사를 상황보고를 받은 후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과 경제활동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물 샐 틈 없는 대비태세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이연우기자 27yw@
이연우 기자 27y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