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페이스북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페이스북의 게임룸을 통해 해외진출을 원하는 게임개발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페이스북 게임룸은 웹 및 윈도 기반 게임을 서비스하는 페이스북 전용 게임 플랫폼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게임개발사 7개사를 선정해 4억9천만 원의 개발금을 지원하고 페이스북은 게임 개발 및 상용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오는 23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페이스북 게임즈 파트너십 한국 총괄 박소영 매니저와 페이스북 파트너 엔지니어 김유민 매니저가 강연자로 나서는 사업설명회도 연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