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수원삼성감독 아시아 최고선수 선정

2004.03.24 00:00:00

차범근 수원삼성블루윙즈 감독(51)이 AFC(아시아축구연맹)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정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선수(Golden Player)'에 뽑혔다.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축구협회 관계자는 "AFC가 50주년을 맞아 아시아축구를 빛낸 인물들을 40여개 각국 축구협회로부터 추천받았는데 유독 차 감독은 추천 없이 곧바로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AFC가 선수 부문에서 차 감독을 추천 없이 내정한 이유는 지난 78년 독일 분데스리가에 아시아인으로는 두번째로 진출해 10시즌 동안 308경기에 나서 98골이라는 빼어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또한 프랑크푸르트(80년), 레버쿠젠(88년)에서 각각 유럽축구연맹(UEFA)컵 우승을 이끌었고 국가대표팀에서도 72년 처음 태극마크를 단 뒤 121경기에 출전해 55골을 기록한 것은 물론 98년 프랑스월드컵에는 한국 대표팀 사령탑을 맡기도 했다
한편 차 감독은 오는 5월8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릴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AFC인증서가 담긴 상패를 받을 예정이다.
권길주기자 giljoo2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