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부동산 대책 이후 분양되는 아파트의 청약자들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구성되는 가운데 내집 마련의 부담을 낮추고 입주민을 배려한 아파트로 ‘두산 알프하임’이 손꼽히고 있다.
남양주시 호평동 산37-19 일원에 공급되는 ‘두산 알프하임’은 분양가가 3.3㎡당 평균 1천90만원으로, 서울 전세가 대비 18% 가량 낮다. 또 발코니 확장 무상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단지에는 연면적 5천560㎡에 달하는 남양주 최대의 단일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유럽풍 스트리트몰인 가칭 ‘Moa’가 조성되고, EiE(고려대 국제어학원 영어교육 프로그램) 영어학원이 신설될 예정이다. 초등학교와 단설 유치원 부지도 확정됐다.
두산 알프하임은 1순위에서 총 1천85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공공택지인 다산신도시를 제외하곤 가장 많은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평내호평 내 기분양 아파트들이 낮은 청약접수 건수에도 빠르게 완판되거나 프리미엄이 붙은 것을 감안할 때 가장 청약건수가 많은 것은 잠재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이 많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며, 모델하우스 예약 방문제 실시 중이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도농동 56-7에 위치한다. 문의: ☎1522-340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