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 스키트 2관왕 올라

2004.03.29 00:00:00

김대원(김포시청)이 2004 아테네올림픽 3차 선발전을 겸한 제24회 전국실업단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대원은 29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일반부 스키트 개인전에서 본선에서 116점을 쏜뒤 결선에서 22점을 기록해 팀 동료인 윤동근, 전찬식(상무)과 나란히 합계 138점을 마크했으나 후반 시리즈 점수가 높아 정상에 올랐다.
또 김대원은 윤동근, 김창년과 함께 출전한 남자 일반부 스키트 단체전에서도 347점을 기록, 울산북구청(333점.이석태 김용선 조광수)과 상무(333점.전찬식 김용주 정윤균)를 따돌리고 1위에 올라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함께 남자 일반부 스탠다드 권총 개인전에서는 박병택(KT)이 대회 타이기록인 580점을 쏴 김성준(577점)과 장대규(570점.이상 상무)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인천남구청(김미정 김지희 나경애)이 여자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153점으로 한국신기록(종전기록 1,151점)을, 안수경(경기체고)이 공기권총에서 391점을 쏘며 한국 주니어신기록(종전기록 389점)을 갈아치운 것을 비롯 총 16개의 신기록이 작성됐다.
권길주기자 giljoo2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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