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발 등판 더 밀려난다

2017.09.12 20:04:05 15면

오늘 4이닝 시뮬레이션 게임 출전
18일 워싱턴전 마에다로 대체
남은 경기 선발진 포함 불확실

감 잡은 ‘괴물 투수’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 등판이 다시 한 번 밀릴 전망이다.

MLB닷컴 켄 거닉 기자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류현진이 13일 4이닝 시뮬레이션 게임에 등판할 예정이다. 16∼18일 워싱턴 내셔널스 3연전은 알렉스 우드, 리치 힐, 마에다 겐타가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당초 1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던 류현진은 “내년을 위해 휴식이 필요하다”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과 함께 로테이션에서 빠졌다.

후반기 8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호투하던 류현진의 선발 제외는 미국 현지에서도 많은 뒷말을 남겼다.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워싱턴 방문 3연전 가운데 하루 등판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13일 4이닝짜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선발 등판을 대체하게 되면서 마운드 복귀는 더욱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시뮬레이션 게임 이후 5일을 쉰다고 가정하면, 1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19일 필라델피아전부터 13경기면 다저스는 정규시즌 일정을 마친다.

선발 로테이션대로라면 류현진은 최대 3경기에 추가로 등판할 수 있다.

그러나 원칙 없이 운영 중인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을 고려하면 1경기 등판마저 장담할 수 없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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