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서 볼트 줍던 50대 근로자, 리프트에 깔려 숨져

2017.09.17 19:14:14

지난 17일 오전 1시 40분쯤 화성시 한 볼트공장에서 야간작업 중이던 중국동포 김모(55)씨가 철제 리프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김씨는 리프트 아래에서 볼트를 줍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동료 근로자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