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도민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해 ‘2017년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추진되는 이번 종합대책은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및 도민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119 안전문화 운동 전개,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 선제적 재난대응태세 확립 등을 추진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장애인, 거동불편자 등 사회적 안전약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 등 지역별 여건에 맞춘 특수시책을 병행키로 했다./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