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가 30일 다산신도시 자연&이편한세상 입주예정자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입주예정자 대표는 “그간 경기도시공사는 각종 간담회 등을 통해 입주민들과 소통해 왔고, 주민 입장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애써줘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자연&이편한세상은 다산신도시 내 공공주택 최초 입주예정 단지로 내년 1월 입주가 시작된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돼 매우 보람있다”면서 “다산신도시 내 건설중인 공공주택의 첫 입주를 준비하는 만큼 철처한 준비로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