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중교통 부족난 '숨통'

2004.04.13 00:00:00

시흥시는 부족한 대중교통수단을 확충하기 위해 오는 2007년까지 개인 및 회사택시를 대폭 증차하기로 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지난해분 개인택시 신규면허대상자 62명을 최근 확정 발표한 데 이어 올해와 내년에 개인 110대, 법인 46대 등 모두 156대를 증차하기로 했다.
시는 또 2006년에는 68대(개인 48대, 법인 23대), 2007년에 63대(개인 45대, 법인 18대) 를 각각 늘리기로 했다.
현재 개인 및 회사택시 960대가 운행중인 시흥시는 신구도심과 신규 택지개발지구 등이 산재해 있고 각종 버스 노선이 부족,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시 관계자는 " 이번에 개인택시 면허를 받은 운전자는 택시를 확보하고 미터기 검정 등을 거쳐 5월부터 운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고호균기자 gh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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