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비산성당 담장녹화 새명물

2004.04.14 00:00:00

안양시 비산1동 경수산업도로변에 위치한 비산성당이 담장녹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녹지대로 변신한 비산성당은 82m의 적색벽돌담을 제거하고 154m의 플랜터 박스로 담장을 대신했다.
점토벽돌인 플랜터 박스에는 소나무, 주목과 왕벚나무, 스트로브 잣나무 등 교목 24그루를 식재했고 회양목과 영산홍, 백철쭉 등 관목 3천그루가 이들 교목과 조화를 이뤄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이나 종교시설의 담장을 개방형 녹지대로 조성하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정광철기자 jk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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