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대방건설은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이달부터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2기 신도시인 양주 옥정신도시는 교통호재로 중무장하며 떠오르는 부동산 신흥 강자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7호선 연장, GTX-C노선 예비타당성 검토 등으로 대중교통 사업은 물론,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착공 등 주변 교통인프라가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양주시가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로 선정되면서 사업부지와 인접한 양주 옥정신도시의 배후수요는 더 풍부해져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판교신도시의 1.2배, 위례신도시의 1.7배로 대규모 신도시다”며 “1기 신도시였던 일산 신도시 장항지구, 2기 신도시 조성중인 파주 운정지구 등을 선례로 봤을 때 양주 옥정신도시는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신도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지상 34층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73㎡ 329세대 ▲84㎡ 800세대 ▲117㎡ 354세대 등 총 1천483세대며 다양한 세대평형으로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양주옥정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해 바로 옆 상업지구와 중앙호수공원이 도보거리에 있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세대 주변 공원조성과 인근 천보산, 칠봉산 등 휴양림이 위치해 있어 최근 주목받는 힐링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이달 초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월로 예정돼 있다.
/양주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