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습병행제’로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 ‘전심전력’

2018.04.18 20:23:25 11면

산인공 경기동부지사, ㈜한국데리카후레쉬 등 13개 기업과 약정체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가 지난 17일 분당구 소재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한국데리카후레쉬 등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관내 13개 기업과 ‘일학습병행제’ 사업 약정식을 체결했다.

‘일학습병행제’는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야성하기 위해 취업희망자를 학습근로자로 채용해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제공하고, 이를 국가(또는 산업계)가 평가해 자격을 인정하는 제도다. 이 과정에서 공단은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는 기업 및 근로자에게 훈련프로그램 및 학습도구, 전담인력 양성 교육을 비롯해 훈련비용과 기업현장교사 수당, 학습근로자 훈련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한편, 일학습병행제의 참여기업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병역특례업체 선정 시 우선순위 지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진정완 기자 jinj2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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