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든 무대 있는 곳 달려갑니다”

2018.09.02 19:38:00 20면

B-Boy부문 우승/ Novelty Wildymotion

 

 

 

“예상치 못했는데 이렇게 상을 받아 너무 기쁩니다.”

‘2018 제2회 전국 아마추어 B-Boy&Girls Hiphop 페스티벌’ B-Boy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Novelty Wildymotion’의 리더 박미진(24)씨는 팀을 대표해 이같이 밝혔다.

전국 어디든 무대만 있다면 달려가는 이들은 이날 스피드 넘치는 현란한 손동작과 리드미컬한 섹시미를 선보였고, 척척 들어맞는 호흡과 일체감있는 칼군무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씨(24)는 “안무의 느낌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심사위원 분들이 알아봐 주신 것 같다”며 “이렇게 6명으로 대회에 나가 우승한 건 처음이다. 스승팀인 Wildy motion이 많은 도움을 줘서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감격해 했다.

/조현철기자·임하연 수습기자 hc1004jo@

 

조현철 기자 hc1004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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