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운영 먹거리 분석법·조건 지속 개선

2018.09.18 19:23:54 7면

인천 강화군은 내년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전면 시행에 앞서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의 실험환경과 분석방법을 개선함으로써 정확하고 신속한 분석 체계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해 320종(LC 207종, GC 113종)의 농약성분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과 친환경인증 농가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분석방법과 조건을 지속개선하고 있으며, 지역 친환경인증농가와 농업인들은 잔류농약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잔류농약 분석뿐만 아니라 재배지 토양검정을 통한 비료사용처방서 발행, 쌀ㆍ현미품종검증과 미질분석, 유용미생물 분양 등 과학영농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환기자 hwan@
이환 기자 hw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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