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반세기를 눈앞에 둔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는 향후 50년의 대 도약을 다짐하는 제46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를 지난 5일 의정부 캠퍼스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7일 신한대에 따르면 이날 개교기념 감사예배에는 신흥학원 설립자 강신경 목사, 김병옥 전 총장, 안현수 신흥학원 이사장 등 모교 교우회와 법인관계자, 총학생회 임원진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교직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병옥 전 총장의 저서 ‘펜으로 읽고 믿음으로 필사한 BIBLE(바이블)’ 구약 편 양장본 출판기념회로 열린 행사에는 김성원 정성호 국회의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최용덕 동두천 시장, 김광철 연천군수 등 6명은 축하동영상을 보내 축하했다.
근속 표창을 받은 교직원은 30년 근속 노운녕 공공행정학과 교수 등 3명, 20년 근속 안상호 기계자동차융합공학과 교수 전국현 학생지원처 부처장 등 교직원 7명, 10년 근속 양승희 간호학과 교수를 비롯한 15명 등 모두 25명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