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자 협의체, 이천과 ‘행복한 동행’

2019.03.21 20:24:00 11면

 

 

 

고용노동부성남지청 산하 성남·광주·이천 안전관리자 협의체가 21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고용노동부성남지청 산하 성남·광주·이천 안전관리자 협의체는 산업재해 예방 등을 위한 안전관리자들로 이뤄져 있으며, 86개 건설현장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 협의체는 성남시, 광주시 기탁에 이어 이번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도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릴레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박현영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회원사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복한 동행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천=방복길기자 bbg@

 

방복길 기자 bb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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