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17분쯤 수원시 망포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직원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식당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난 식당은 좁은 골목에 위치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현수 기자khs93@
10일 오후 8시 17분쯤 수원시 망포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직원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식당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난 식당은 좁은 골목에 위치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현수 기자khs9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