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근린공원 명소화 추진 나서

2019.07.23 20:06:42 8면

명품공원 조성 용역착수보고회

광주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명품공원(경안근린공원) 조성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경안근린공원 명소화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총 8개반 17명으로 명품공원 조성 T/F팀을 구성했으며, 1차 회의 개최 후 타당성 검토용역 계획을 수립해 지난 8일부터 착수,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경안근린공원 인근 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 지역특성에 맞는 테마시설 개발을 통한 명품공원 조성과 타당성 검토,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지하공간 개발에 대한 여건과 기본구상안을 논의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광주의 미래 먹거리와도 관련된 주요 사업인 만큼 경안근린공원을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 간 유기적으로 협조해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