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참여 자문단, 지식 콘텐츠 개발 심사 참여

2019.08.04 20:14:10 3면

도 온라인 강사 프로젝트 선발
전문가 위원 2명 등 25건 선정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일 ‘내 인생의 기회, 2019년 누구나 경기도 온라인 강사 되기 프로젝트’ 최종 심사에 도민참여 자문단 5명이 전문가 위원 2명과 함께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자문단은 진흥원이 도민들의 의견을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 콘텐츠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월 시·군 추천을 받아 위촉한 이들로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도민참여 자문단이 지식(GSEEK) 콘텐츠 개발 심사에 직접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주제의 참신함과 내용 구성 및 기획 ▲목표, 계획 및 성장 가능성 ▲도민과 공유할 만한 지식, 기술 및 강사로서의 매력 ▲참여 의지와 진정성 ▲공공성 및 공익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심사에서는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68건의 지원서 및 영상 중 25건이 최종 선정됐다.

한선재 원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GSEEK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주형기자 peter5233@
조주형 기자 peter5233@k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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