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안·곤지암천 낚시금지

2004.06.02 00:00:00

광주시 관내 경안천·곤지암천이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낚시 등의 금지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경안천·곤지암천은 수도권 2천200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로 유입되는 하천으로 시는 2004년을 '하천살리기 범시민운동 정착의 해'로 정하고 민·관 합동 하천감시네트워크를 구성, 운영하는 등 하천 살리기 범시민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안천·곤지암천이 수도권과 인접해 낚시 등의 행위가 날로 증가하고 떡밥사용과 쓰레기 투기 등으로 수질오염이 심화되고 있다"며 "경안천 22.5km, 곤지암천 23km 구간을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해여 줄 것을 경기도에 건의하여 행정예고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유근기자 ky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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