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일일명예지사장 된 부평구청장 “현장목소리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

2019.10.15 19:37:00 6면

 

 

 

인천 부평구는 차준택 구청장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차 구청장은 인천부평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후, 지사 일반현황과 공단 주요 경영 현안 등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일일명예지사장 현장체험으로 종합민원실에서 내방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업무 진행에 대한 시범 결재도 진행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보험자와 행정기관 간 상호 소통체험을 계기로 건강보험 제도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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